연예

이지혜, 인중 4cm→변화무쌍! 솔직 고백부터 딸의 '팩폭'까지

pmdesk 2025. 11. 21. 13:42
반응형

이지혜, 인중 축소 수술 고백…변화의 시작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 축소 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수술 후 겪고 있는 변화까지 가감 없이 밝혔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이지혜는 제작진을 긴급 호출한 뒤 “고민 끝에 공개하기로 했다. 사실 제가 인중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지혜는 자신의 콤플렉스였던 긴 인중 길이를 언급하며 수술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4cm 인중, 콤플렉스를 넘어선 용기

이지혜는 “제 인중 길이가 4cm였다.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져 콤플렉스가 됐다”며 “주위에서 ‘수술하면 예뻐질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실리프팅 후 자신감이 붙으면서 결국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외모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지고 수술을 결정했음을 알 수 있다.

 

 

 

 

방송 복귀, 예상치 못한 난관에 직면하다

하지만 방송인으로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찾아왔다. 그는 “수술 직후라 발음이 샌다. 진행자 입장에서 발음 때문에 피해를 주는 건 너무 죄송하다”며 “어제 녹화했는데 작가님께 정말 미안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라 솔직하게 밝히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수술 후 발음 변화로 인해 방송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토로하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딸들의 '팩폭', 정신 번쩍 들게 한 한마디

수술 직후 달라진 외모를 본 가족들의 반응도 충격이었다. 이지혜는 “딸들이 저를 보고 ‘엄마 못생겼어’라고 하더라그 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이제는 성형은 정말 끝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고백했다. 예상치 못한 딸들의 솔직한 반응에 큰 충격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방송 활동, 솔직함으로 정면 돌파

그는 촬영 일정 하나를 취소한 이유도 밝혔다. “숨기고 나가는 건 용납이 안 돼서 취소했다”며 “말하는 직업이라 회복되는 데 시간이 더 걸린다. 한 달은 지나야 자연스러워지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솔직함을 택하며, 회복 기간을 갖기로 결정한 이지혜의 용기가 돋보인다.

 

 

 

 

이지혜의 진심,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이지혜는 영상을 공개하기 전까지 수십 번 고민했다고 했다. “지나가야 할 일이라면 솔직하게 공개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아직 과정이라 불안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거라고 믿는다”며 팬들의 이해를 구했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지혜의 진솔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이지혜, 솔직함으로 빚어낸 용기와 변화의 기록

이지혜는 인중 축소 수술 후 겪는 솔직한 이야기들을 통해, 외모 변화에 대한 고민과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주었다. 방송인으로서의 어려움, 가족들의 반응,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까지, 그녀의 용기 있는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자주 묻는 질문들

Q.이지혜는 왜 인중 축소 수술을 결심했나요?

A.이지혜는 4cm에 달하는 긴 인중 길이와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진 인중으로 인해 콤플렉스를 느껴왔고, 주변의 권유와 실리프팅 후 자신감을 얻으면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Q.수술 후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수술 후 발음이 새는 문제로 인해 방송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진행자로서 발음 문제로 피해를 주는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Q.이지혜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요?

A.수술 후 회복 기간을 가지며, 한 달 정도 지나면 자연스러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솔직함을 바탕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