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프랑크푸르트 동포 간담회서 "대한민국 경쟁력의 뿌리" 감사 인사 전해
동포 사회의 헌신과 대한민국 위상
이재명 대통령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동포 사회의 헌신이 대한민국 경쟁력의 뿌리임을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과 독일은 전쟁과 분단을 극복하고 각각 한강의 기적과 라인강의 기적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닮은 점이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파독 간호사 파견 60주년을 맞아 파독 1세대의 숭고한 헌신을 조명하며 이들의 성실함과 책임감이 독일 사회 내 대한민국 국가 신뢰도의 바탕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재외동포 지원 강화 및 민간 외교 역할 당부
이 대통령은 현지 진출 한국 기업과 K컬처의 영향력을 언급하며 동포들의 민간 외교관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K컬처에 대한 관심이 한국어, 유학, 한국 기업 기술력에 대한 신뢰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견고한 신뢰로 완성하는 주체가 바로 현지 동포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세계 어느 곳에 머물든 '정부가 내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움직인다'는 체감을 줄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적 지원을 촘촘히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방문의 계기 및 동포들의 환영
이번 동포 간담회는 이 대통령의 귀국길 중간 급유를 위해 프랑크푸르트에 들른 짧은 일정 속에 전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이 인사말 도중 급유를 위해 들렀으나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동포들을 먼저 찾게 되었다고 말하자, 참석자들 사이에서 환호와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는 동포들이 대통령의 방문을 얼마나 반기고 환영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동포 사회의 중요성과 정부의 지원 약속
이재명 대통령은 동포 사회가 대한민국 경쟁력의 중요한 뿌리임을 재확인했습니다. 파독 간호사 등 선배 세대의 헌신을 기리며, 현지 동포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재외동포들의 민원을 촘촘히 챙기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동포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