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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사, 한국 선박 통행 조건 제시… "미국 관련 시 불가"

pmdesk 2026. 3. 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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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사의 '한국은 손님' 발언과 호르무즈 해협 통행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대사는 최근 외교통일위원들과의 면담에서 한국인들을 '이란의 손님'이라고 지칭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이는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한국인들의 대피 협조 요청에 대한 답변으로,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쿠제치 대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국 선박의 통행 가능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 선박 통행 조건: '미국 관련 정보' 사전 제공

쿠제치 대사는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위해 '사전 제원 정보 제공'을 요청했습니다이 정보는 이란군 및 관계 당국의 검토를 거쳐 통과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히 통행을 허가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사전 검토와 조율을 거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통행 불가 조건: 미국 및 이스라엘 관련 기업과의 거래

하지만 쿠제치 대사는 명확한 통행 불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미국과 이스라엘과 관련된 모든 대상'에 대해서는 해협 통과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특히 페르시아만에서 생산된 석유나 가스가 미국 기업이 투자한 유전 시설을 이용한 경우 통행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미국과의 비즈니스나 무역을 하는 국가에 대한 제재의 일환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란의 입장: 호르무즈 봉쇄 책임은 미국에 있다

쿠제치 대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파급 효과에 대해 '이란을 비난해서는 안 되며,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이란이 공격받고 경제적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입니다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가능성 제안에 대해서는 '침략이 계속되는 한 협상할 이유가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파병 요청에 대한 이란의 경고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들에게 파병을 요청한 것에 대해 쿠제치 대사는 한국이 이 사태에 동참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그는 한국이 '실패의 공범'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 상황의 오명은 트럼프와 네타냐후에게 남겨져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핵심 요약: 이란, 한국 선박 통행 조건 제시하며 미국 견제

이란대사는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되, 미국 및 이스라엘 관련 기업과의 거래 시에는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강화하려는 이란의 의도를 보여줍니다. 또한, 호르무즈 봉쇄의 책임을 미국에 돌리며 파병 요청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이란대사가 '한국은 손님'이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이란대사는 한국인들의 대피 협조 요청에 대해 한국인들을 이란의 손님으로 생각한다고 답하며, 한국과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Q.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못할 수도 있나요?

A.이란대사의 발언에 따르면, 미국 기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미국과 관련된 거래를 하는 경우 통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선박의 통행은 이란의 검토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이란은 자신들이 공격받고 경제적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이에 상응하는 조치로 미국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가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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