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하남 스타필드점 리뉴얼 오픈… 30분 만에 250명 몰린 비결은?
오픈 30분 만에 250명 돌파! 유니클로 하남 스타필드점의 놀라운 인기
지난 3일, 유니클로 스타필드 하남점이 10년 만의 리뉴얼 오픈을 알렸습니다. 개점 30분 만에 약 250명의 고객이 몰리며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특히 1만원대 특가 티셔츠는 다섯 벌씩 구매하는 고객도 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온 젊은 부부부터 아이 손을 잡은 가족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매장을 찾았습니다. 이는 단순히 매장을 새로 단장하는 것을 넘어, 고객 경험을 혁신하려는 유니클로의 전략이 통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간은 33% 확대, 피팅룸은 2배 이상…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유니클로 스타필드 하남점은 기존 대비 약 33% 넓어진 1098㎡(332평) 규모로 재탄생했습니다. 입구 폭도 확장되었으며, 매장 집기 또한 10% 늘려 더 많은 상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고객 편의를 위해 피팅룸은 7개에서 18개로 두 배 이상 늘렸고, 개인 부스형으로 개선했습니다. 또한, 6대였던 계산대는 12대로 확대했으며, 8대는 RFID 기반의 셀프 계산대를 도입하여 계산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보안 게이트를 천장으로 옮겨 유모차나 반려견 유모차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키즈 존 전면 배치, 커스텀 오더 존 신설… 맞춤형 쇼핑 경험 제공
하남점은 지역 상권의 특성을 반영하여 공간 구성을 새롭게 했습니다. 통상 매장 안쪽에 배치되던 키즈 상품을 전면으로 끌어내고 키즈앤베이비 코너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이는 가족 단위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전략입니다. 또한, 재킷 등 상품을 직접 입어보고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커스텀 오더 존'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러한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더욱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스크랩앤빌드’ 전략 본격화… 점포 경쟁력 강화에 집중
유니클로는 올해 '스크랩앤빌드' 전략을 본격화하며 기존 노후 점포의 효율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남점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내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롯데백화점 울산점 등 4곳의 매장을 리뉴얼 오픈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쇼핑의 성장으로 점포 수보다는 질적 성장이 중요해짐에 따라, 신규 출점보다는 기존 매장의 재구성에 집중하는 전략입니다. 이는 치열해지는 패션 시장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결론: 유니클로, 리뉴얼 통해 고객 경험 혁신으로 경쟁력 강화
유니클로 스타필드 하남점의 성공적인 리뉴얼 오픈은 고객 편의 증진과 맞춤형 쇼핑 경험 제공이라는 두 가지 핵심 전략이 주효했음을 보여줍니다. 공간 확대, 피팅룸 증설, 셀프 계산대 도입 등 고객 중심의 변화와 함께 키즈 존 전면 배치, 커스텀 오더 존 신설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간 구성은 고객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이는 유니클로가 '스크랩앤빌드' 전략을 통해 점포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유니클로 리뉴얼 매장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리뉴얼 매장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
A.매장 면적이 약 33% 확대되었고, 피팅룸은 2배 이상 늘었으며, 셀프 계산대가 도입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공간 및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Q.키즈 상품이 매장 전면에 배치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하남점은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지역 상권의 특성을 반영하여, 키즈 상품을 전면에 배치하고 관련 코너를 확대하여 쇼핑 편의를 높였습니다.
Q.유니클로가 리뉴얼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온라인 쇼핑 증가로 점포의 질적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신규 출점보다는 기존 매장을 효율화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