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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8푼 슬럼프를 딛고 2700루타-900득점 달성! 베테랑의 눈부신 부활

pmdesk 2025. 6. 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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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의 득점, 승리의 신호탄

한화 이글스는 지난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시간 48분 혈투 끝 10-5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한 시즌 전적 41승1무27패가 되면서 40승2무27패의 LG를 제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안치홍,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맹활약

전날 선발 7번타자로 나서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던 안치홍은 2번 지명타자로 전진 배치됐고, 결정적인 2안타 2득점을 기록하고 기대에 부응하며 팀의 1위 등극에 힘을 보탰다.

 

 

 

 

900득점 달성, KBO 역사를 쓰다

LG 선발 송승기를 상대로 1회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안치홍은 0-4로 끌려가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후 노시환의 볼넷과 채은성의 안타에 진루한 안치홍은 이진영의 희생플라이에 홈인, 팀의 첫 득점을 만들었다. 안치홍의 통산 900번째 득점이기도 했다KBO 역대 36번째 기록.

 

 

 

 

2700루타 달성, 또 하나의 이정표

한화가 4-4 동점을 만든 5회말에도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고, 좌전안타로 득점의 물꼬를 텄다. KBO 역대 32번째 2700루타가 되는 안타였다.

 

 

 

 

슬럼프를 딛고 일어선 안치홍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시즌 타율이 0.082까지 내려갈 정도로 극심한 타격 슬럼프를 겪었다. 이제 분명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안치홍은 최근 6경기에서 19타수 8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베테랑의 진심 어린 고백

그는 "그동안 팀에도 미안하고 스스로도 힘들었는데, 앞으로 팀에 더 기여해 더 편해지고 싶다"고 얘기했다.

 

 

 

 

안치홍, 슬럼프를 딛고 팀 승리 이끌다

안치홍은 8푼의 타율까지 떨어지는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지만, 2700루타와 900득점을 달성하며 부활을 알렸다. 그는 팀에 대한 미안함과 앞으로 더 기여하고 싶다는 진심을 전하며,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하여 팀의 1위 등극에 기여했다.

 

 

 

 

안치홍 선수에 대한 궁금증

Q.안치홍 선수의 부활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A.안치홍 선수는 슬럼프를 겪는 동안에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팀에 대한 책임감과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지가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Q.안치홍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최근 6경기에서 19타수 8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회복했고, 중요한 경기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앞으로도 팀의 승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Q.안치홍 선수가 말하는 '더 편해지고 싶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A.안치홍 선수는 팀에 기여하지 못했던 시간에 대한 미안함과 힘든 시간을 보낸 심정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팀에 더 기여하며 동료들과 함께 승리하는 기쁨을 느끼고 싶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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