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털고 날아오를 저평가주, 당신의 포트폴리오를 채울 기회는?
AI 시대, 고평가·고마진 기업의 리스크와 저평가주 투자 전략
AI 시대의 도래는 기업들의 수익성에 극명한 대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기업들은 AI 관련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상승하며 주가 역시 3배 이상 급등했습니다. 반면, 생성형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기능을 대체하면서 IT 기업들의 구독 감소 및 요금제 하향 조정으로 인해 고평가·고마진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는 최근 급락하는 추세입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고평가 여부를 주가수익비율(PER)로, 고마진은 영업이익률로 측정하며, 이익률은 높아지면서 PER은 낮아지는 저평가주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특히 악재로 인해 실제 가치보다 낮게 형성된 주식들은 가치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박성준 이언투자자문 대표는 "GS건설, 신세계처럼 PER이 10배 이하이면서 호재보다 악재가 과대포장된 주식들을 수년간 사 모아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이 가치투자 계열의 기본 포트폴리오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익률 상승과 PER 하락, 매력적인 저평가주 6선
매일경제신문이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 중 2025년 잠정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률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연속 상승하면서 PER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배당 매력까지 갖춘 종목으로 포스코홀딩스, 삼성전기, LG전자, LG이노텍, 신세계, GS건설 등 여섯 종목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 기업은 현재의 저마진 구조를 벗어나 지속적인 이익률 개선을 통해 투자 가치를 높여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악재 털고 도약하는 포스코홀딩스, 리튬 사업 기대감
포스코홀딩스는 작년 2.6%의 낮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나, 국산 철강재 고율 관세 및 중국 저가 철강 공습 등 악재 속에서도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1조 8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아르헨티나 리튬 공장의 3분기 풀가동 시, 올해 영업이익은 76% 급증한 3조 2224억원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도 4.5%로 상승할 전망입니다. 작년 49.37배였던 PER은 올해 16.11배로 하락하고, 2.66%의 배당수익률도 매력적입니다.

AI 수요 타고 날아오르는 삼성전기, LG전자·이노텍의 반전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MLCC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률이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PER은 작년 26배에서 올해 22배로 하락할 전망입니다. LG전자는 전자장치 및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LG이노텍은 자동차 전장 사업 강화로 마진율을 높이고 있으며, LG이노텍의 PER은 올해 9.62배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기업은 낮은 PBR 및 PER, 높은 성장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출 증가에 웃는 신세계, 플랜트 사업 호조 GS건설
신세계는 작년 중국인 등 외국인 매출이 70% 증가하며 올해 매출 7조원대 회복과 영업이익 22%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8.2%로 도약하고 PER은 10.58배로 급락할 전망입니다. GS건설은 인천 검단 사태 악재를 딛고 플랜트 사업의 AI 연관 공사 증가로 매출이 크게 늘고 있으며, 2025년 이후 이익률 상승이 기대됩니다. 특히 중남미, 호주 등 신규 지역에서의 수요 증가는 실적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핵심만 콕! 저평가주 투자, 지금이 기회?
AI 시대의 도래로 기업들의 수익성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악재로 인해 저평가된 기업들이 재평가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 삼성전기, LG전자, LG이노텍, 신세계, GS건설 등은 이익률 상승과 PER 하락이라는 매력적인 투자 지표를 보여주며, 향후 실적 개선과 배당 매력까지 갖춘 저평가주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저평가주 투자의 가장 큰 위험은 무엇인가요?
A.저평가된 이유가 되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주가가 계속해서 낮은 수준에 머물거나 더 하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기업의 펀더멘털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야 합니다.
Q.PER과 PBR 외에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다른 지표는 없나요?
A.EV/EBITDA(기업가치 대비 영업이익), PSR(주가매출비율) 등 다양한 지표를 함께 활용하여 기업의 가치를 다각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소개된 종목 외에 추가적으로 주목할 만한 저평가주는 없을까요?
A.시장 상황과 개별 기업의 재무 상태,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충분한 리서치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