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손흥민 절친, 'HERE WE GO' 외치며 번리행! EPL 잔류 확정, 이적료 최대 93억

pmdesk 2025. 7. 5. 21:07
반응형

손흥민 절친, EPL 승격팀 번리로 이적

손흥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가 승격팀 번리로 이적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번리는 맨시티와 워커 영입에 합의했으며, 모든 절차가 완료되었습니다. 워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잔류하며, 2년 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적료와 계약 조건: 2년 계약, 최대 93억

워커의 번리 이적 조건은 2년 계약이며, 이적료는 최대 500만 파운드(약 93억원)에 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워커가 70% 이상 출전할 경우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워커는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수비수로서, 번리에서 자신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워커의 강점: 스피드, 피지컬, 그리고 유틸리티

워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강한 피지컬, 그리고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이지만, 3백 시스템에서는 오른쪽 스토퍼 역할도 소화하며 다양한 전술에 대응할 수 있는 유틸리티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재다능함은 번리 수비진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맨시티에서의 화려한 경력: 17개의 트로피

워커는 맨시티에서 6번의 EPL 우승을 포함해 FA컵, 리그컵 등 총 17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화려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2022-23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트레블을 달성하며 국제축구연맹(FIFA)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러한 그의 경험은 번리 선수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입지 변화와 이적 배경: 경기 외적인 이슈

올 시즌 워커의 입지는 흔들렸고, 경기 외적인 이슈도 있었습니다. 아내 애니 킬너와 4명의 자녀를 둔 상황에서, 또 다른 여성과의 관계로 두 자녀를 낳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워커는 맨시티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고, AC 밀란으로 임대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이 번리 이적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번리의 선택: 안정적인 2년 계약

워커는 에버튼 이적 가능성도 있었지만, 결국 안정적인 2년 계약을 제안한 번리를 선택했습니다. 번리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며 EPL 승격에 성공했으며, 수비 강화를 위해 워커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워커는 번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손흥민 절친, 번리에서 EPL 잔류!

손흥민의 절친 카일 워커가 맨시티를 떠나 번리로 이적하며 EPL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2년 계약, 최대 93억원의 이적료, 그리고 워커의 다재다능함은 번리의 수비 강화에 큰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맨시티에서의 화려한 경력과 개인적인 어려움을 딛고, 워커는 번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카일 워커의 주 포지션은 무엇인가요?

A.카일 워커의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입니다. 하지만 3백 시스템에서는 오른쪽 스토퍼 역할도 소화하며 다양한 전술에 대응할 수 있는 유틸리티 수비수입니다.

 

Q.워커의 번리 이적료는 얼마인가요?

A.워커의 번리 이적료는 최대 500만 파운드(약 93억원)입니다. 이는 워커가 70% 이상 출전할 경우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Q.워커는 맨시티에서 어떤 활약을 했나요?

A.워커는 맨시티에서 6번의 EPL 우승을 포함해 총 17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2022-23시즌에는 UCL 우승과 트레블을 달성하며 FIFA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