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문대도 속수무책! 해커의 기말고사 습격, 학사 운영 마비 사태
세계 대학 강타한 해킹 공격, 기말고사 기간에 발생
전 세계 수천 개 학교가 이용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 '캔버스(Canvas)'가 해커의 사이버 공격으로 일시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기말고사 기간에 이러한 공격이 집중되면서 하버드, 예일 등 세계 유수 대학들의 학사 운영에 큰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운영사인 인스트럭처는 교사용 계정의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으로 일부 시스템 접근 및 사용자 정보 유출이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현재 서비스는 대부분 복구되었으나, 교사용 계정 일부는 여전히 중단된 상태입니다.

개인 정보 유출 범위와 해커 조직의 정체
이번 해킹으로 이용자 이름, 이메일 주소, 학생 식별번호(ID), 메시지 등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다행히 비밀번호, 생년월일, 금융 정보 등 민감한 정보의 유출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영국 기반의 해커 조직 '샤이니헌터스(ShinyHunter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며,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추가로 유출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이들은 데이터를 탈취한 뒤 금전을 요구하는 수법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FBI 개입과 피해 확산 방지 노력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사태를 인지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의 학교와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FBI는 피해자들에게 신고를 요청하는 한편, 해커들의 금전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인해 스탠퍼드, 예일, 컬럼비아, 하버드, 존스홉킨스 등 미국의 주요 대학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오슬로대, 호주 애들레이드대 등 세계 곳곳의 학교에서 포털 장애가 발생하며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기말고사 일정 연기, 학생들의 불안감 증폭
해킹 공격이 하필 기말고사 기간과 겹치면서, 일부 대학들은 불가피하게 시험 일정을 조정해야 했습니다. 매사추세츠대 다트머스 캠퍼스, 일리노이대 등은 예정되었던 시험을 연기했으며, 샌안토니오 텍사스대 역시 기말고사를 미뤘습니다. 예일대는 교수진에게 성적 제출 마감일을 연기하라고 통보하는 등 학사 운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중요한 시기에 이러한 공격을 당해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학교와 플랫폼 운영사를 압박하려는 해커들의 의도된 전략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말고사 시즌 덮친 해킹 공포, 명문대도 예외 없었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 '캔버스' 해킹으로 세계 유수 대학들의 기말고사가 차질을 빚었습니다. 개인 정보 유출과 함께 학사 일정 연기가 불가피해졌으며, FBI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커 조직 '샤이니헌터스'가 배후로 지목되며 금전 요구 협박까지 이어져 학생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기말고사 해킹 사태, 이것이 궁금합니다
Q.해킹 공격으로 어떤 정보가 유출되었나요?
A.이용자 이름, 이메일 주소, 학생 식별번호(ID), 이용자 간 메시지 등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비밀번호, 생년월일, 금융 정보 등은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Q.어떤 대학들이 이번 공격의 영향을 받았나요?
A.하버드대, 예일대, 스탠퍼드대, 컬럼비아대, 존스홉킨스대 등 미국의 주요 대학과 오슬로대(노르웨이), 애들레이드대(호주) 등 전 세계 여러 대학에서 포털 장애를 겪었습니다.
Q.해커들의 요구에 응해야 하나요?
A.FBI는 해커들의 금전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