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 10년 만에 최대 상승, 동탄 아파트값 2% 육박하며 급등세
서울 전세 시장, 10년 만에 최대 상승폭 기록
이번 주 서울 지역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32%를 기록하며 지난 2015년 10월 이후 10년 7개월여 만에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신규 주택 공급 감소와 실거주 의무 강화 등의 정책 속에서 전세 품귀 현상이 심화되며 전셋값 상승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높은 전세 수요와 늘어난 임차 문의가 역세권 및 대단지 중심으로 수요를 누적시켜 상승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화성 동탄 아파트값, 반도체 산업 호황에 힘입어 급등
화성 동탄 일대 아파트 가격은 이번 주 1.98% 상승하며 2%에 육박하는 가파른 상승률을 보였습니다.이는 지난주 상승률 0.6%보다 3배 이상 확대된 수치이며, 올해 2월 조사 시작 이후 최대 상승폭입니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 사업장 통근이 용이한 '셔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활발하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수원 영통구 역시 0.34% 상승하며 상승폭을 키웠고, 성남 분당구와 중원구도 각각 0.62%, 0.48% 상승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소폭 증가, 중저가 지역 중심 매수세
다음 달 세제 개편을 앞두고 관망세가 높은 가운데,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27%로 직전 주보다 0.02%p 상승했습니다.강서구, 구로구, 도봉구, 동대문구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실거주 목적의 매수세가 다른 지역보다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세난 심화와 반도체 산업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 불안정
서울 전세 시장은 10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화성 동탄 지역은 반도체 산업 호황과 '셔세권'의 영향으로 아파트값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률도 소폭 증가했으며, 중저가 지역의 실거주 매수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