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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깜짝' 최원태! 박진만 감독의 숨겨진 전략은?

pmdesk 2025. 10. 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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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연기로 하루 벌었지만, 원태인 대신 최원태?

우천순연으로 하루 시간을 벌었지만,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기용은 순리대로 간다박진만 삼성 감독이 2차전 선발투수로 에이스 원태인이 아닌 최원태를 예고했다.

 

 

 

 

1차전, 한화 폰세와 맞대결

삼성은 18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KBO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전날 우천으로 순연된 경기가 다시 열리는 이날 삼성은 투수 변경 없이 원래대로 헤르손 가라비토를 선발로 내세운다. 한화 이글스 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와 맞대결이다.

 

 

 

 

긍정적인 우천 연기 효과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경기가 하루 연기된 영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 감독은 "어제 야간 경기를 하고 오늘 낮 경기를 하는 게 더 부담이 됐을 것이다. 오늘 낮 경기 하고 내일 낮 경기 하는 건 별로 부담 안 된다. 어제 취소는 저희 입장에선 긍정적이었다"고 밝혔다.

 

 

 

 

낮 경기, 투수에게 유리

박 감독도 "김 감독님 말씀에 동의한다"면서 "낮 경기를 하면 항상 투수들이 유리한 것 같다. 선발투수 따라 다르지만, 투수가 유리하긴 하다"고 말했다.

 

 

 

 

폰세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길

다만 하루 연기가 상대 선발 폰세에게 불리하게 작용했으면 하는 바람도 은근히 드러냈다. "(우천 연기 영향이) 없진 않을 거다. 루틴이나 준비할 때 여러 상황도 있고 선발투수 입장에선 긴장감을 하루 더 갖고 가는 것이다. 폰세에게 영향이 있지 않을까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1차전 타선 구성

이날 삼성 타선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김태훈(좌익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 순으로 나선다.

 

 

 

 

1회부터 작전, 폰세 공략

폰세 상대 전략에 대해 박 감독은 "폰세이기 때문에 선취점을 내기 위해 1회부터 어떻게든 작전을 낼 것"이라며 "폰세 상대로 연속 안타가 나오기 쉽지 않다. 대량 득점이 아닌, 1점씩 나게 운영을 해야 한다. 폰세가 흔들려주기를 바라야 한다"며 웃었다.

 

 

 

 

2차전 선발, 최원태 선택

한편 삼성은 내일 2차전 선발투수로 에이스 원태인이 아닌 최원태를 기용할 예정이다.

 

 

 

 

원태인에게 추가 휴식 부여

박 감독은 "경기 취소 통보를 받고 여러 상황들을 회의를 통해 논의했다"며 "원래 2차전은 원태인인데, 며칠 더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2차전은 최원태가 나간다"고 밝혔다.

 

 

 

 

원태인의 몸 상태 고려

이어 "원태인은 준플레이오프 던질 때 중간에 텀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선수가 받는 몸의 스트레스가 그 이상으로 판단됐다. 며칠 더 휴식을 주는 게 낫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원정 1승 1패 목표

삼성은 입ㄴ 대전 원정에서 1승 1패를 목표로 한다.

 

 

 

 

1승 1패면 소기의 목표 달성

박 감독은 "2승 하면 최고지만, 원정이니 1승 1패를 하고 가면 (홈구장) 라이온즈파크에서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로테이션도 좋다. 1승 1패면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고 간다고 본다"고 말했다.

 

 

 

 

핵심만 짚어보는 삼성의 플레이오프 전략

삼성 라이온즈는 우천 연기 속에서 2차전 선발 투수를 최원태로 변경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원태인의 휴식을 위해 이 결정을 내렸으며, 1차전에서는 폰세를 상대로 1회부터 작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삼성은 대전 원정에서 1승 1패를 목표로, 홈구장으로 돌아가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왜 원태인 선수가 2차전 선발에서 제외되었나요?

A.박진만 감독은 원태인 선수의 몸 상태를 고려하여 추가 휴식을 부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의 등판 간격과 선수에게 미치는 스트레스를 고려한 결정입니다.

 

Q.삼성의 1차전 전략은 무엇인가요?

A.1차전에서는 폰세 선수를 상대로 1회부터 작전을 펼쳐 선취점을 노릴 계획입니다. 박진만 감독은 폰세 상대로 1점씩 득점하는 운영을 예상하며, 폰세가 흔들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Q.삼성의 플레이오프 목표는 무엇인가요?

A.삼성은 대전 원정에서 1승 1패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1승 1패를 달성하면 홈구장에서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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