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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흡수 넘어 탄소까지 품는 '투수블록', 도시의 미래를 바꾸다!

pmdesk 2026. 5. 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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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투수블록 설계기준, 곧 시행된다!

정부가 기후 위기 시대에 발맞춰 도시 포장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합니다. 기존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중심에서 벗어나, 빗물을 흡수하고 탄소까지 제거하는 '친환경 투수블록'을 포함한 블록 포장 설계기준 마련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중 고시될 예정이며, 이는 도시 침수 예방과 지하수 보전, 나아가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주 충경로 걷고 싶은 거리의 성공 사례처럼, 친환경 블록 포장이 도시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투수블록, 도시의 침수와 열섬 현상을 해결하다

투수블록은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포장재입니다. 빗물을 즉시 우수관로로 흘려보내는 기존 방식과 달리, 투수블록은 물을 천천히 지하로 침투시켜 도시 침수 위험을 줄이고 하수처리 부담을 완화합니다. 또한, 지하수층을 회복시키고 싱크홀 예방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블록 내부 공극에 저장된 수분이 증발하면서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김준범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투수블록이 홍수 예방, 지하수 보전, 도시 열섬 완화, 생태면적률 확보에 기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탄소 흡수 기능까지! 차세대 기후테크로 주목

최근 투수블록 기술은 한 단계 더 발전하여 탄소 저감 및 포집 기능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일부 업체에서는 폐플라스틱 기반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광물 탄산화 기술을 통해 투수블록 제조 공정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를 탄산칼슘 형태로 고정하여 블록 내부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기존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의 높은 비용 부담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건설 자재 제조 과정에서 즉각적인 탄소 고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집니다.

 

 

 

 

미래 도시 인프라, 탄소 저장고로 진화하다

정부의 저영향개발(LID) 정책과 도시 물순환 회복 정책 확대는 투수블록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탄소중립 정책이 배출 저감을 넘어 탄소 제거 및 저장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건설 자재 기반 '카본테크' 산업의 성장 가능성 또한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백원옥 한국물순환협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도시 침수 피해 증가를 언급하며, 앞으로 도로, 보도, 주차장 등 도시 인프라 자체가 탄소 저장 기능을 갖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건설을 넘어 기후 대응 인프라로서의 도시 포장의 새로운 역할을 보여줍니다.

 

 

 

 

핵심 요약: 투수블록,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열쇠!

친환경 투수블록 설계기준 시행으로 도시 포장 시장이 물순환형 체계로 전환됩니다. 투수블록은 도시 침수 예방, 지하수 보전, 열섬 현상 완화는 물론, 탄소 흡수 기능까지 갖춘 차세대 기후테크입니다. 정부 정책과 기술 발전이 맞물려 투수블록 시장은 급성장할 것이며, 미래 도시 인프라는 탄소 저장고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투수블록에 대해 더 궁금하신가요?

Q.투수블록의 주요 장점은 무엇인가요?

A.빗물 침투를 통한 도시 침수 예방, 지하수 보전, 도시 열섬 현상 완화, 탄소 흡수 및 저장 기능 등이 있습니다.

 

Q.탄소 흡수 기능은 어떻게 구현되나요?

A.폐플라스틱 기반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광물 탄산화 기술로 투수블록 제조 시 고정하여 블록 내부에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Q.투수블록 설계기준 고시 후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인가요?

A.친환경 블록 포장이 도시 포장 체계에 공식 편입되어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도시의 기후 적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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