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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비빔밥 열풍: MZ세대 사로잡은 건강한 제철 메뉴의 귀환

pmdesk 2026. 2. 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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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휩쓴 봄동비빔밥, 그 인기 비결은?

주부 A씨처럼 최근 요리 인플루언서들의 SNS를 중심으로 봄동비빔밥이 화제입니다연둣빛 봄동이 수북이 올라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건강한 느낌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봄동비빔밥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외식업계와 SNS에서는 ‘봄동비빔밥’이 계절 메뉴로 급부상하며, 기존 비빔밥과는 다른 초록색 톤의 플레이팅과 반숙 계란, 들기름을 더해 '건강식 한 끼'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봄동, 겨울을 이겨낸 아삭한 제철 채소

봄동은 겨울에 심어 이맘때쯤 겉절이로 많이 먹는 채소입니다. 전남 진도, 완도, 해남 등 서남해안이 주산지이며, 12월부터 3월까지 수확됩니다. 일반 배추와 달리 꽃처럼 퍼진 형태로 자라며, 일반 배추보다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이러한 봄동의 매력이 MZ세대를 중심으로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강호동의 한마디,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다

2008년 방송인 강호동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봄동 겉절이를 맛보고 “고기보다 맛있네요”라고 말한 것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시금 회자되면서 봄동비빔밥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이는 외식업계의 ‘두쫀쿠’ 열풍이 사그라드는 시점과 맞물려 SNS에서 봄동비빔밥 관련 해시태그가 급증하는 현상으로 이어졌습니다.

 

 

 

 

데이터로 증명된 봄동비빔밥의 인기

실제로 온라인 언급량은 급증했습니다. 썸트렌드에 따르면 ‘봄동’ 언급량은 약 200건에서 최근 700건까지 늘었으며, 구글 트렌드에서 ‘봄동비빔밥’ 검색 관심도 역시 100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이마트에서는 봄동배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6% 증가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조기 품절되는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배달의민족 B마트에서도 봄동 판매량이 전월 대비 800%가량 증가하는 등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가격 상승과 향후 전망

수요 급증으로 봄동 가격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락시장 기준 봄동배추 15kg 한 상자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13.5% 올랐으며, 최고 5만237원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3월이 되면 물량이 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봄동비빔밥,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제철 트렌드

봄동비빔밥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맛과 건강, 그리고 시각적인 매력까지 갖춘 봄동비빔밥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외식업계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가격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곧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봄동비빔밥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봄동비빔밥, 이것이 궁금해요!

Q.봄동은 언제 가장 맛있나요?

A.봄동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수확하며, 이 시기에 가장 아삭하고 단맛이 좋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봄이 오기 전인 늦겨울에서 초봄 사이가 제철입니다.

 

Q.봄동비빔밥, 어떻게 만들어야 더 맛있나요?

A.신선한 봄동을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취향에 따라 다른 제철 나물(냉이, 달래 등)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고추장 양념은 기본이며,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숙 계란 프라이를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Q.봄동은 일반 배추와 어떻게 다른가요?

A.봄동은 일반 배추와 달리 잎이 겹쳐 속이 차지 않고 꽃처럼 활짝 펴서 자랍니다. 식감이 더 아삭하고 단맛이 강하며, 겉절이로 먹을 때 특히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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