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샤오쥔, 귀화 비용 공개 요구받다! 중국 내 비판 쇄도 '우승 소감 아니냐?'
린샤오쥔, 중국에서도 거센 비판 직면
한국 쇼트트랙의 미래로 주목받았던 린샤오쥔(임효준) 선수가 중국으로 귀화한 후 현지에서도 거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알렸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중국 귀화를 선택했습니다. 비록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국적 변경 후 3년간의 자격 정지 기간으로 인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이 좌절되었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통해 복귀했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팬들의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기대 이하의 성적과 팬들의 실망
이번 올림픽에서 린샤오쥔 선수는 500m, 1000m, 1500m 개인전 전 종목에서 준준결승 탈락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혼성 계주와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메달권 진입에 실패하며, 8년 전 세계 최강의 기량을 뽐냈던 모습과는 대조적인 결과였습니다. 중국 SNS에서는 '귀화는 시간 낭비였다', '게으름 피우며 뒤에만 머물렀다', '귀화에 모든 노력을 쏟은 것 같다'는 비판적인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포기 않는 의지 표명, 그러나 비판은 계속
이러한 상황 속에서 린샤오쥔 선수는 개인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국가에 감사하다. 평생 잊지 못할 영광'이라는 글을 남기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농구 해설가 푸정하오는 이를 '우승 소감으로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꼬집었고, 축구 평론가 리핑캉은 '린샤오쥔 귀화에 들어간 연간 비용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투명성 요구와 '홍보형 선수' 비판
리핑캉 평론가는 '베이징 올림픽 출전도 못 했고, 이번에는 나이와 경기력 하락이 겹쳤다. 당시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느냐'며 린샤오쥔 선수의 귀화 결정과 현재 상황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저수준 대회로 여론을 무마하려 하지 말고, 결국 광고성 노출에 의존하는 '홍보형 선수'로 전락할 수 있다'는 날카로운 지적을 덧붙였습니다.

린샤오쥔, 기대와 현실 사이의 논란
쇼트트랙 스타 린샤오쥔 선수가 중국 귀화 후 기대 이하의 성적과 발언으로 중국 내에서 거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팬들은 시간 낭비였다는 비난을 보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귀화 비용의 투명한 공개와 '홍보형 선수'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며 날 선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린샤오쥔 선수는 왜 중국으로 귀화했나요?
A.과거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중국으로 귀화했습니다.
Q.린샤오쥔 선수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IOC 규정에 따라 국적 변경 후 기존 국가 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을 경우 3년간 대기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Q.중국 내에서 린샤오쥔 선수에 대한 비판이 거센 이유는 무엇인가요?
A.기대 이하의 경기력과 그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며, 귀화 비용의 투명성 요구와 '홍보형 선수'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