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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의 영향력과 늘봄학교의 교육적 우려

pmdesk 2025. 6. 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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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늘봄학교에 침투하다

극우 성향 교육단체인 '리박스쿨' 출신 강사들이 늘봄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확인된 강사는 총 11명으로, 이들은 '리박스쿨'의 손 모 대표가 설립한 '한국늘봄교육연합회' 소속으로, 서울교대에서 강사 연수를 받았으며, 강사료로 9백만 원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교육 당국이 전수조사를 벌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육 단체들은 늘봄학교의 강사 채용 과정이 허술했다며, 모든 위탁업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교육청, 전수조사 착수

부산교육청은 리박스쿨과 관련된 강사가 2개 학교에서 강의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해당 단체 소속의 늘봄학교 강사들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으며, 수업 중에 극우 단체의 주장을 가르쳤는지가 주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교육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해치는 심각한 사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리박스쿨의 교육 철학, 무엇인가?

'리박스쿨'의 대표인 손 모 씨는 교육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있으며, 학교 내에서 페미니즘을 걷어내고 패밀리즘을 심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는 교육의 본질을 훼손할 수 있는 편향된 시각으로 비춰지고 있으며, 교육계를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교육 당국과 학부모들에게 큰 우려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교사 단체의 반발과 우려

전교조의 정책기획국장 박성식은 정부의 무리한 늘봄학교 전면 도입이 강사 채용과 프로그램 선정 절차를 허술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대도시 외 지역의 학교들은 강사 구인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러한 상황은 예견된 결과라는 주장입니다. 이는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학생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입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의 고발, 교육의 책임은 누구에게?

시민단체는 늘봄학교 강사가 편향된 사상을 학생들에게 주입하려 한 행위는 정서적 학대라고 주장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는 책임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강력한 메시지로 해석되며, 향후 교육 정책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하는 목소리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리박스쿨의 강사들이 늘봄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교육 시스템의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교육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습니다

Q.리박스쿨이란 무엇인가요?

A.리박스쿨은 극우 성향을 가진 교육단체로, 특정 이념을 학생들에게 주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Q.늘봄학교는 무엇을 목표로 하나요?

A.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현재 교육 당국의 대응은 어떤가요?

A.교육 당국은 해당 강사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며, 강사 채용 절차를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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