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운드에 뜬 새 희망, 현도훈! '욕심 없이 기계처럼' 던지는 그의 투구 철학
현도훈, 롯데 마운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다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투수 현도훈이 1군 무대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팀에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하여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펼쳤습니다. 이는 22일 경기 이후 이틀 연속 친정팀을 상대로 마운드에 오른 것이었습니다. 현도훈은 선두타자부터 차례로 아웃시키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롯데 불펜진은 그의 뒤를 이어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며 6-1 승리를 견인했고, 5연패의 사슬을 끊어냈습니다.

험난했던 야구 인생, 롯데에서 꽃피우다
1993년생인 현도훈은 일본 유학 및 독립야구를 거쳐 2018년 두산 베어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했지만, 그해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군 복무 후 다시 두산에 입단하여 2021년 1군에 등판하기도 했으나, 2022년 또다시 방출되어 두산을 떠나야 했습니다. 2023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후에도 오랜 기간 2군에 머물렀으나,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18⅓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2.95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1군 기회, 놓치지 않은 현도훈의 달라진 마음가짐
지난 14일, 투수진의 엔트리 변동으로 현도훈은 1군에 등록되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1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3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가능성을 보였고, 김태형 롯데 감독은 그의 강약 조절과 제구력, 변화구 구사 능력을 칭찬했습니다. 현도훈은 당시를 회상하며 '모든 감정을 배제하고 기계처럼 하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8년 만에 감독에게 '나이스 피칭'이라는 칭찬을 들었다는 그는, 갑작스러운 등판 상황에서도 빠르게 승부하며 팀에 기여하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기계처럼', 현도훈의 진심
2군에서 김현욱 투수코치 등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으며 현도훈은 마음가짐의 변화를 겪었습니다. '더 강한 공, 더 좋은 공을 던지려는 욕심이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그는 이제 삼진이나 구속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정말 기계처럼 던지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8일 경기 이후 23일까지 5⅔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현도훈은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야구를 오랫동안 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현도훈, 롯데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다
롯데 투수 현도훈이 1군 무대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5연패 탈출에 기여했습니다. 과거 두산에서 방출되는 등 험난한 과정을 겪었지만, 롯데 입단 후 2군에서의 노력과 마음가짐의 변화를 통해 1군 기회를 잡았습니다. '욕심 없이 기계처럼' 던지겠다는 그의 투구 철학은 무실점 행진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롯데 마운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현도훈 선수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Q.현도훈 선수는 언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나요?
A.현도훈 선수는 2023년에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습니다.
Q.현도훈 선수의 퓨처스리그 성적은 어떠했나요?
A.올해 퓨처스리그에서 현도훈 선수는 4경기 18⅓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습니다.
Q.김태형 감독은 현도훈 선수의 투구에 대해 어떻게 평가했나요?
A.김태형 감독은 현도훈 선수의 강약 조절, 제구력, 변화구 구사 능력을 칭찬하며 '나이스 피칭'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