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만 만나면 폭주하는 최지훈, 그라운드 홈런까지! '죄송할 따름'
최지훈, 롯데전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활약
SSG 랜더스의 최지훈 선수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3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7-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3회에는 KBO리그 역대 103번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는 SSG 체제에서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최지훈 선수는 이날 경기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짜릿함과 고통의 순간
최지훈 선수는 자신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에 대해 "타구가 잡힐 것이라 생각했는데 계속 날아가서 홈에 들어가 봤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2루를 지난 후 스프린트를 시작해 홈까지 내달린 결과 성공했지만, "첫 경험이라 짜릿하긴 했는데 굉장히 힘들었다. 숨이 안 쉬어졌다"고 너스레를 떨며 그 짜릿함과 동시에 엄청난 체력 소모를 겪었음을 밝혔습니다. 이숭용 감독 또한 그의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칭찬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린 공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롯데전만 만나면 강해지는 '아기 짐승'
최지훈 선수는 유독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왔습니다. 데뷔 첫 만루 홈런에 이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까지 기록하며 '사직 롯데전 강하다'는 평가에 대해 그는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치면서도, "스스로 의식하지 않으려 하지만 내면에서 의식하는 것 같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기록이 나오니 할 말이 없다"며 쑥스러운 웃음을 보였습니다. 부산 팬들에게 미움을 받을까 걱정하는 그의 솔직한 심정이 드러났습니다.

FA 앞둔 최지훈, 오직 경기에만 집중
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연장 계약이나 FA에 대한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오직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최지훈 선수. 그는 "SSG의 일원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임하는 중"이라며, "올해 잘하면 좋은 계약을 할 것이고, 못하면 그에 맞는 대우를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음 편하게 한 경기씩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롯데전 폭주! 최지훈, 짜릿한 홈런과 솔직한 심정
최지훈 선수가 롯데전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포함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FA를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롯데전 강점에 대한 질문에 '죄송하다'고 말하는 그의 솔직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현재는 오직 경기에만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지훈 선수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최지훈 선수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 어떤 의미인가요?
A.KBO리그 역대 103번째이자 SSG 체제에서는 최초의 기록으로, 최지훈 선수의 뛰어난 주루 센스와 집중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홈런입니다.
Q.롯데전에서 유독 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최지훈 선수 본인도 의식하지 않으려 하지만 내면적으로 의식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으며, 롯데전에서 기록적인 활약을 펼칠 때마다 팬들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Q.FA를 앞두고 심경은 어떤가요?
A.FA나 계약에 대한 생각보다는 현재 SSG의 일원으로서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자신의 플레이를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