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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교부금 연동제 폐지 논란: 334개 단체, '개악 중단' 촉구하며 반발
pmdesk
2026. 8. 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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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교부금 연동제 폐지의 배경과 정부 입장
정부가 50여 년간 유지해 온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제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는 기획예산처가 교육부의 이견을 제압하고 추진하는 방안으로 알려졌습니다. 폐지된 예산은 미래대응기금으로 전환되어 인재 및 교육 계정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교육계의 반발과 우려 사항
334개 교육 관련 단체로 구성된 '2026 교육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은 정부의 결정을 '개악'으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동제 폐지로 인해 초중고 교육 투자 비율이 줄어들 것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교육계는 국회 앞 농성 등 강경한 반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부 및 교육부 관계자 입장 차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미래대응기금 신설 방안에 포함될 교부금 개편에 대해 교육부와 협의 중이며, 국민이 만족할 결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교부금 내국세 연동제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감협의회 역시 연동제 폐지 반대 입장을 표명했으나,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결론: 교육 재정의 미래와 교육계의 대응
교육교부금 연동제 폐지를 둘러싼 정부와 교육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교육계는 정부의 결정을 교육 재정 악화로 보고 있으며, 국회 앞 농성 등 강력한 반발을 통해 개악을 저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관련 법률 통과 과정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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