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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림, 배재고 앞 '화환 행렬'에 일침…혐오 문화 비판
pmdesk
2026. 7. 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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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야구부 징계와 화환 논란 배경
가수 하림이 5.18 관련 부적절한 응원 구호로 중징계를 받은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앞에 놓인 근조화환 행렬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하림은 이러한 행위가 죽음을 연상시켜 상대방의 기분을 망치려는 악의적인 의도이며, 거리에 노출된 오프라인 댓글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누가 무슨 잘못을 했든 간에 혐오의 잔재 사이를 뚫고 등교하는 아이들은 다 무섭고 싫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하림의 화환 문화 비판 및 대안 제시
하림은 배재고 학생들을 응원하는 취지의 화환 역시 정치적 이슈에 편승하려는 의도라면 비판했습니다.꽃은 누군가를 때리는 데 쓰는 것이 아니며, 타인을 해치기 위해 무기화된 꽃은 더 이상 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혐오의 방식에 익숙해지기 전에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지켜내는 최소한의 품격을 회복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재고 선수들의 징계 및 사과 과정
앞서 배재고 일부 선수들은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연상시키는 부적절한 구호를 외쳐 6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이에 배재고 야구부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광주제일고를 찾아 공식 사과하고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는 절차를 밟았습니다.

결론: 혐오 문화 지양과 품격 회복 촉구
가수 하림은 배재고 사태를 계기로 혐오와 공격의 수단으로 변질된 화환 문화를 비판하며, 아이들에게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태를 지적했습니다.더 나아가,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지켜내는 최소한의 품격을 회복할 것을 촉구하며 성숙한 사회적 태도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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